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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 웃으며 사는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것이 행복이다.제왕회관 세상이야기 2022. 9. 23. 18:42
나이가 들어가며 인정하게 되는 것들이 있다 3000만원 짜리 시계를 차거나 30만원짜리 시계를 차거나 시간을 알려주는건 같다는 것을... 400만원짜리 위스키를 마시거나 4천원짜리 소주를 마시거나 취하는건 같다는 것을... 100평 짜리 집에서 살거나 15평 짜리 집에서 살거나 외로운건 마찬가지라는 것을... 1등석을 타건 이코노미석을 타건 추락하면 똑 같이 죽는다는 것을... 배우자건, 동료건, 만나 웃으며 사는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 행복이다.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e(EMI) ✔ 무에타이 제왕회관에서 제자를 찾습니다 ✔ ▶모집대상 : 취미,선수,지도자,주말부 ▶훈련방법 : 관장이 직접 지도하는 훈련방식 (본도장에서는 절대로 사범이나 코치가 지도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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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잊혀질테니 절망하지 말자제왕회관 세상이야기 2022. 9. 23. 18:40
아무렇지 않은 척 살고 있지만 사실은 삶이 버겁고 겉으로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늘 울고 있는 자신에게... 특별하다 믿었던 자신이 무능력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고 삶의 욕망이 사라져 버리는 순간이 있는가 하면 삶이 무의미하게 다가오는 순간도 있다 그러나... 그 순간은 지나가도록 약속되어 있고 지나간 모든 것은 잊혀지게 마련이다 어차피 잊혀질테니 절망하지 말자 겁내지마라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다 기죽지마라 끝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걱정하지마라 아무에게도 뒤쳐지지 않는다 슬퍼하지마라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조급해하지마라 멈추기엔 너무 이르지 않니...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e(EMI) ✔ 무에타이 제왕회관에서 제자를 찾습니다 ✔ ▶모집대상 : 취미,선수,지도자,주말부 ▶훈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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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는 것을 찾고 있다면 할 수 없는 걸림돌만 쌓입니다.제왕회관 세상이야기 2022. 9. 23. 18:39
황량한 사막이었습니다. 매서운 모래폭풍이 부는 곳이었습니다. 찾아오는 사람 한 명도 볼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그곳에 살고 있던 가난한 청년에게 시집을 온 여자는 통곡을 하다가 1주일 만에 한 마디를 꺼내게 됩니다. “여기 꽃을 심으면 안될까요?” 그 한 마디가 시작이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사막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나무가 살 수 있으면 채소도 살 수 있고, 채소도 살 수 있으면 사람도 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매일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동안 꿈 없이 현실에 순응하며 살던 남편도 그녀와 함께 모래바람과 싸우며 나무를 심었습니다. 한 그루 한 그루 20년간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 한 그루들이 모여 숲이 되었습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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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경덕공고 출신~김성동(제왕회관146기) 선수제왕회관 낙무아이 2022. 9. 23. 18:37
이넘들 참... 우리 선수들은 대부분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ㅠㅠ 심지어는 챔피언 먹고도 사진 한장 안 찍는 넘들도 있습니다. 남들은 챔피언 벨트 하나 얻으면 사진관 가서 기념 사진도 찍고 하는데 11개씩 가지고 있는 녀석도 그럴듯하게 찍은 사진이 한장 없습니다.ㅠㅠ "김성동" 이 넘 사진도 아무리 찾아봐도 없습니다. 지나고나면 이것만 남는데 말입니다. 할 수 있을때 열심히들 찍어두세요^^ 난 찍고 싶어도 못 찍었지만 지금은 너무 쉽지 않습니까^^ 이름: 김성동 소속: 제왕회관 기수: 146기 전적: 22전17승5패11KO승 체중: -70kg 특기: 킥 신장: 180cm 무에타이 Jr.미들급 신인왕전 크레모아 웰터급 참피언 결정전 크레모아 -75kg급 토너먼트 챔피언전 준결승전 크레모아 -75kg급 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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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겠구나!!제왕회관 수련생 2022. 9. 23. 18:34
사람들이 내 욕을 할 수도 있고, 날 싫어 할 수도 있고, 난 최선을 다했음에도 못 알아줄 수도 있고, 오히려 비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가 누군가를 만나 피곤하고 지친 모습을 보일 수 있듯이 나를 만난 상대도 내가 싫어서가 아니라 단지 자신의 일에 지쳐 있을 수 있으며 그래서 때로 “힘들겠구나”라는 한 마디 외에는 어떤 말도 도움이 안 되는 순간이 있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살다보면 어쩔 수 없는 그런 현실들에 의해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누구나 자기애적인 존재입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로 인해 조금 더 인간다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관계는 좀 더 굳건해지지 않을까요^^ team Em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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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지도자들,,,제왕회관 세상이야기 2022. 9. 23. 18:28
세상의 지도자... 그러니까 정치가, 교사, 등등 남을 가르치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왜냐면 ... 그 자리, 그 위치 때문에 바라보는 사람들은 무비판적으로 우리의 말을 수용하기 때문이며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돌이켜보면... 그런 지도자들의 말로 인해 쓸데없이 돌아온 세월이 있는 사람들이 우리주변에는 생각보다 아주 많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그 피해자중에 한명이고요^^ 우리 무술 세계도 지도자라는 사람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수련자, 즉 제자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지도자는 수련자에게 삶의 모범이 되어야 하며 자신 없다면 관장, 지도자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그냥 사장으로 불리는 맞습니다. 그럴 양심이라도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ㅠㅠ team Emper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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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별거 아니니 한번 부딪쳐 보세요.^^제왕회관 세상이야기 2022. 9. 23. 17:35
오늘날 미국 행정부의 기능과 역할의 기반을 다진 미국에서 유일하게 4선 대통령을 역임한 루스벨트 대통령. 그가 취임할 당시 1933년은 약 1,500만 명의 실업자와 은행 및 금융기관 파산 등 도산으로 경제 대공황의 한복판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취임하며 했던 연설은 국민에게 크나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고 경제적 재앙과 함께 독일·이태리·일본이 일으킨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최악의 난관을 헤치고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대를 만들어 냈습니다. "불황보다 더 두려운 존재는 두려움을 갖는 생각입니다. 희망을 이야기한다면 불황이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바로 두려움 자체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현재에서 파생된 걱정으로 인해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러나 두려움의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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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성공은~제왕회관 이야기 2022. 9. 21. 18:48
한 유명한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어느 재벌의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처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 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는 일화입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 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바로 아내가 아닐까요.^^ 이번 주말에는 우선순위에서 밀려있는 아내와 시간을 보내는건 어떨까요~~^^ 즐거운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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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힘이 되는 말이 다섯 가지제왕회관 세상이야기 2022. 9. 15. 18:52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그 사람의 마음이 어느정도 보입니다. 마음이 말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잔잔하고 부드러우면 말도 잔잔하고 부드럽고 마음이 거칠거나 차가우면 말도 거칠고 차갑습니다. 누군가에게 말을 할 때 그 사람 옆에 내 마음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는 사실^^ 좋은 마음이 좋은 말을 하고 좋은 모습을 그립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싶나요? 그렇다면 유창하고 그럴듯한 표현보다 진실한 마음이 답입니다.^^ 상처가 되는 말과 힘이 되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인정을 받을 때 변화되고 새롭게 거듭나기 시작합니다. 어느 조사에 따르면 자녀들이 가장 상처를 많이 받는 말은 "네가 제대로 하는 게 뭐 있어?"가 43%였고 부모가 자녀들로부터 가장 많이 상처받는 말은 "나한테 해준 게 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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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는 무엇이 다른 걸까?제왕회관 이야기 2022. 9. 15. 18:44
볼품 없는 두루마리 휴지의 심을 이용해 선물 포장을 예쁘게 하는 사람을 봤다. 난 한 번도 무엇에 쓸까 고민해본 적도 없는 볼품 없는 두루마리 휴지의 심을 가지고 뭔가를 만드는 사람,,, 나와는 무엇이 다른 걸까? 아무리 사소하고 별거 아닌 것도, 누가 발견하고,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휴지통에 버려질 것들이 감동으로 새롭게 탄생되기도 한다는 것... 남과 같은 곳을 보지만 남이 보지 못하는 곳을 보고, 남과 같은 음악을 듣지만 남이 듣지 못하는 것을 느끼고, 남과 다른 그 무엇이 필요한 것 같다.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e(EMI) ✔ 무에타이 제왕회관에서 제자를 찾습니다 ✔ ▶모집대상 : 취미,선수,지도자,주말부 ▶훈련방법 : 관장이 직접 지도하는 훈련방식 (본도장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