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회관 세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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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는 못 살아도 나쁜 짓은 하고 살지 말자제왕회관 세상이야기 2022. 12. 26. 16:27
지금 우리는 감동을 주는 사람이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오로지 돈만을 아는 세상인 거 같거든요. 그 안에서 끊임없이 욕망을 확대 재생산하는 자본 논리에 따라 사람들은 소비자로 전락했습니다. 소비가 늘수록 존재는 줄고 경쟁 논리를 내면화 하면서 심성은 더욱 거칠어져 갑니다. 숨은 가쁘고, 목은 마르지만, 멈추는 순간 넘어지거나 추월 당할 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멈출 수도 없는거죠. 간혹 외출하며 만난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젖어 든 이 시대의 험한 폭력에 흠씬 두들겨 맞은 상처투성이들을 가득 담고 있는 듯해 보였습니다. 이 시대는 경쟁 논리와 경제 논리의 지배를 벗어난 일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해 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타자의 고통을 차마 외면하지 못해 그들의 일상에 연루되기를 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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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 삶제왕회관 세상이야기 2022. 11. 23. 14:51
한 청년이 새해를 맞아 인생을 충실히 보내고 싶다는 생각으로 삶의 계획을 작성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첫 번째,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두 번째, '사랑받는 삶'을 위해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며, 세 번째, '풍족한 삶'을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했고, 네 번째, '명예로운 삶'을 위해 정의롭게 살고자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는 청년은 누구보다 '충실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청년은 무언가 부족한 듯한 느낌에 항상 걱정과 불안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청년은 자신의 스승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충실한 삶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잘 실행하고 있는데 여전히 뭔가 부족합니다. 저에게 빠진 것이 무엇인가요?" 스승은 제자가 쓴 계획을 보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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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장수 음식 8 가지제왕회관 세상이야기 2022. 10. 11. 18:36
1. 붉은 사과가 유방암 예방 사과에는 섬유질, 칼륨, 비타민C 등 무기질이 많이 함유돼 있고폴리페놀성분은성인병을 예방한다. 또 붉은 색 껍질 속에 든 캠페롤과 케르세틴성분은 유방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단백질 성분을 차단해 암이 더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폐를 보호하는 물질도 들어 있어 흡연자에게는 필수적인 음식이라는 사실이 최근 영국, 네덜란드 등에서 발표됐다. 섬유질이 풍부해 여성들의 단골 고민인 변비를 해소하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를 낸다. 2. 호흡기 면역을 키워주는 고추 고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 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비만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연세대 생화학과 권영근 교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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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욕,,, 그게 인격이고 인성인데...이거참,,,제왕회관 세상이야기 2022. 9. 27. 16:07
대통령이 참모들과 걸어 나오면서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 라고 말하는 듯한 장면이 방송사 카메라에 포착돼 그의 욕설과 비속어 논란이 강하게 일고 있다. 이에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대통령의 발언은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가 아니라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고 날리면 쪽팔려서…” 라고 반박했다. 그러니까 대통령의 욕한 이 새끼들은 미 의회가 아니라 한국 야당을 말한 것이고,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하면서 "미국(의회) 이야기가 나올리가 없고 바이든이라는 말을 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 고 해명했던 것이다. 야당을 겨눈 것이라는 취지인데 차라리 욕을 해서 죄송하다 했으면.... 대통령실의 이 같은 해명을 듣고 솔직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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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들여다 볼 때 허리가 반쯤 꺾이는 이유^^제왕회관 세상이야기 2022. 9. 26. 16:13
꽃 시장에는 사람보다 꽃이 더 많습니다. 사람이 꽃을 품은 것이 아니라 꽃이 사람을 품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꽃도 사람을 살피는 같습니다. 꽃 가까이서 향기를 맡으려 할 때는 조심하세요. 사람이 꽃의 향기를 맡는 것이 아니라 꽃이 사람의 향기를 맡기도 하니까^^ 꽃 눈을 열어 안쪽까지 들여다 볼 수 있으므로 사람이 제 이야기에 맞는 얼굴로 꽃에게 꽃말을 부여하듯 꽃도 사람의 빛깔에 맞는 향기로 부르고 싶어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등을 가진 사람 두엇 꺾어다가 곁에 두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꽃을 들여다 볼 때 허리가 반쯤 꺾이는 것이랍니다.^ㅡ^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e(EMI) ✔ 무에타이 제왕회관에서 제자를 찾습니다 ✔ ▶모집대상 : 취미,선수,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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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 웃으며 사는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것이 행복이다.제왕회관 세상이야기 2022. 9. 23. 18:42
나이가 들어가며 인정하게 되는 것들이 있다 3000만원 짜리 시계를 차거나 30만원짜리 시계를 차거나 시간을 알려주는건 같다는 것을... 400만원짜리 위스키를 마시거나 4천원짜리 소주를 마시거나 취하는건 같다는 것을... 100평 짜리 집에서 살거나 15평 짜리 집에서 살거나 외로운건 마찬가지라는 것을... 1등석을 타건 이코노미석을 타건 추락하면 똑 같이 죽는다는 것을... 배우자건, 동료건, 만나 웃으며 사는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 행복이다.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e(EMI) ✔ 무에타이 제왕회관에서 제자를 찾습니다 ✔ ▶모집대상 : 취미,선수,지도자,주말부 ▶훈련방법 : 관장이 직접 지도하는 훈련방식 (본도장에서는 절대로 사범이나 코치가 지도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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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잊혀질테니 절망하지 말자제왕회관 세상이야기 2022. 9. 23. 18:40
아무렇지 않은 척 살고 있지만 사실은 삶이 버겁고 겉으로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늘 울고 있는 자신에게... 특별하다 믿었던 자신이 무능력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고 삶의 욕망이 사라져 버리는 순간이 있는가 하면 삶이 무의미하게 다가오는 순간도 있다 그러나... 그 순간은 지나가도록 약속되어 있고 지나간 모든 것은 잊혀지게 마련이다 어차피 잊혀질테니 절망하지 말자 겁내지마라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다 기죽지마라 끝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걱정하지마라 아무에게도 뒤쳐지지 않는다 슬퍼하지마라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조급해하지마라 멈추기엔 너무 이르지 않니...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e(EMI) ✔ 무에타이 제왕회관에서 제자를 찾습니다 ✔ ▶모집대상 : 취미,선수,지도자,주말부 ▶훈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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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는 것을 찾고 있다면 할 수 없는 걸림돌만 쌓입니다.제왕회관 세상이야기 2022. 9. 23. 18:39
황량한 사막이었습니다. 매서운 모래폭풍이 부는 곳이었습니다. 찾아오는 사람 한 명도 볼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그곳에 살고 있던 가난한 청년에게 시집을 온 여자는 통곡을 하다가 1주일 만에 한 마디를 꺼내게 됩니다. “여기 꽃을 심으면 안될까요?” 그 한 마디가 시작이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사막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나무가 살 수 있으면 채소도 살 수 있고, 채소도 살 수 있으면 사람도 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매일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동안 꿈 없이 현실에 순응하며 살던 남편도 그녀와 함께 모래바람과 싸우며 나무를 심었습니다. 한 그루 한 그루 20년간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 한 그루들이 모여 숲이 되었습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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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지도자들,,,제왕회관 세상이야기 2022. 9. 23. 18:28
세상의 지도자... 그러니까 정치가, 교사, 등등 남을 가르치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왜냐면 ... 그 자리, 그 위치 때문에 바라보는 사람들은 무비판적으로 우리의 말을 수용하기 때문이며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돌이켜보면... 그런 지도자들의 말로 인해 쓸데없이 돌아온 세월이 있는 사람들이 우리주변에는 생각보다 아주 많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그 피해자중에 한명이고요^^ 우리 무술 세계도 지도자라는 사람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수련자, 즉 제자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지도자는 수련자에게 삶의 모범이 되어야 하며 자신 없다면 관장, 지도자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그냥 사장으로 불리는 맞습니다. 그럴 양심이라도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ㅠㅠ team Emper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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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별거 아니니 한번 부딪쳐 보세요.^^제왕회관 세상이야기 2022. 9. 23. 17:35
오늘날 미국 행정부의 기능과 역할의 기반을 다진 미국에서 유일하게 4선 대통령을 역임한 루스벨트 대통령. 그가 취임할 당시 1933년은 약 1,500만 명의 실업자와 은행 및 금융기관 파산 등 도산으로 경제 대공황의 한복판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취임하며 했던 연설은 국민에게 크나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고 경제적 재앙과 함께 독일·이태리·일본이 일으킨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최악의 난관을 헤치고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대를 만들어 냈습니다. "불황보다 더 두려운 존재는 두려움을 갖는 생각입니다. 희망을 이야기한다면 불황이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바로 두려움 자체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현재에서 파생된 걱정으로 인해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러나 두려움의 대상은..